롤 할때 아무무장인을 꿈꿨지만 해보지 못햇던 장인을 펜타스톰이 열리고나서
펜타스톰의 칼리장인을 해보고자 계속 지든 이기든 칼리만 파고 있습니다.
칼리는 AP캐릭터로 경기 중후반부터 활약할 수 있는 왕귀형 캐릭터라고 보고 있으며
라인정리가 유용한, 5대5보다 3대3에서 오히려 더 큰 활용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궁극기는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까다롭습니다
한번 쏘기 시작하면 방향을 바꿀 수 없기때문에 한타 때 궁을 잘 못 쓰게되면
아무런 딜도 못넣고 한타에 기여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칼리 활용법은
1번 스킬로 최대한 밖에서 쿨타임 활용해서 딜을 최대한 넣어준 후 궁을 쓰고 후진입을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단 스킬들에 CC도 없고 저쪽 탱커가 물게되면 도망칠 스킬이 없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CC기나 도주기 하나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있는 그대로 적응해보려고 노력은합니다만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할 때 충분히 시간을 잡아먹어 줄 재밌는 녀석이 하나 나온 듯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