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레벨 베이스레벨
예전 온라인게임을 즐기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개념의 레벨 개념을 모바일에도 도입해
꽤나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내던 게임이 있었죠.
쏘판타지라는 판타지 배경의 MMORPG 게임이 그 대표주자였습니다.
초반직업은 그냥 거쳐가는 방편이고 무궁무진한 직업들을 고를 수 있고
얼마든지 잡체인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상위권 유저들을 보면, 베이스레벨을 필두로, 여러가지 직업을 마스터한 분들이 대부분이 었으며
심지어 무과금으로도 랭킹 순위권에 들어가는 등, 유저들간의 시장경제도 돋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과금만이 다가 아닌 게임으로 알려져 있죠.
파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재미
그리고 보스레이드같은 경우는 패턴과 역할분배가 명확해야 깰 수 있는 등
MMORPG가 갖춰야할 협동, 협력, 상호 작용이 모두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구글과 앱스토어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프리스틴이라는 잘나가는 신인 걸그룹도 모델로 됐던데
MMORPG장르가 취향이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