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모바일게임 중 가장 주목받는 게임을 이야기한다면
당연,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과거 국내 탑 IP 라 해도 손색이 없으며 스토리적인 측면에선 상당한 고평가를 받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그 창세기전이 모바일로 나왔으니 당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죠
이를 증명하듯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프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에선 1위를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장르 부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이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를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SRPG 장르로 출시되었습니다. 애초에 창세기전 이란 게임이 SRPG 게임인 만큼
이 역시 과거 창세기전을 계승했다는 걸 어필하는 것 같은데요. SRPG지만 인게임 그래픽과 같은 완성도는
현 시대에 맞게 고퀄로 나왔습니다.
일러스트의 경우 창세기전4 기반이지만, 스토리는 창세기전2 기반이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바일게임이라면 당연, 뽑기를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전 모바일에도 뽑기가 있죠.
그렇지만 주인공인 이올린은 뽑기와 관계없이 모두 1개씩은 지급되며
전설등급이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기에 뽑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실제 디시와 같은 곳에선 리세마라 성공한 사람이 상당히 많으니 말이죠.
무엇보다 3성과 5성, 6성 캐릭간 성능이 큰 차이가 아니기에 명함 하나씩만 얻고
지역조사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에서 먼저 이야기한 지역조사 콘텐츠를 비롯한 창세기전 모바일의 콘텐츠들입니다.
리세가 가능한 1-4 이후로 제국군 습격, 블루시드 해적단, 고블린 소탕, 격투대회, 지역 조사 등
스토리를 밀면서 차례대로 해금됩니다. 용자의 무덤의 경우 6 스토리까지 가야하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만
천천히 육성 + 스토리를 클리어한다면 금방일 것입니다.
총평입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상당한 수작이며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모바일게임입니다.
근래나온 양산형게임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이대로만 간다면 올해 출시한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니
관심있다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