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오픈 이후로 꾸준히 플레이 해주면서 어느덧 43레벨에 9장 마지막 던전까지 진입했습니다.
10장이 오픈 된 상황이라 9장을 마무리 해야되는데 여태 캐릭터 키운다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9장을 마무리 하네요 ㅎㅎ..
던전이 거의 150개가 넘어서 사실 인제 반 정도 온건데 쫌 뿌듯합니다 :)
확실히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게 느껴진게 몬스터가 회피를 하거나
강력한 데미지의 스킬을 사용하기도 하고 튼튼하기도 튼튼해서
자동 사냥으로 할때는 약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드래곤라자는 알아서 자동사냥하면 회피하기는 하는데
완벽하게 피하는건 아니여서 가드를 통해 막아줄껀 막아주는게 필요합니다.
특히 3성 클리어를 할려면 더더욱!!
보스로는 자크가 등장하는데 폭발하는 검을 던지거나
연계 콤보를 하기도 하고 스킬을 구르기로 회피하기도 합니다.
데미지가 쌘 편이라 피하거나 가드를 하지 않으면 금방 HP가 줄어들어서
별 깍이는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후치 HP가 바닥을 보여서 이루릴로 태그했는데 저도 결국 2성 클리어 ㅠㅠ
클리어 하긴 했는데 뼈아픈 클리어네요.. 결국 클리어 하고
다시 수동 컨트롤로 3성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ㅋㅋ
높은 스테이지로 올라오니 확실히 자동 사냥으로 쉽게 압살 하지는 못하는네요..
가드로 자크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