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마켓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게임
대항해의길을 플레이해봤습니다.
각종 컨텐츠가 잘 만들어져 있어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왔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정도의 인기를 만드는데에는
특별한 과금이 필요없다는 점이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다른 게임들처럼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수준에서 멈춰버리거나
퀘스트가 뚝 끊겨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닥치지 않는 게임이었죠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무역 컨텐츠를 이용해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어
유저가 언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특별한 과금은 없지만, 첫 충전시 셰익스피어를 제공하고
다른 유저들 말로는 월정액권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5천원 돈으로도 막힘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이 게임이 거의 처음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