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보통 디펜스 게임하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떠오르지 않나요?

좀비 디펜스는 디아블로 같은 액션 RPG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레프트4데드처럼 네 명의 주인공이 다양한 총기류를 들고 좀비를 박멸합니다.

총기류 뿐만 아니라, 폭탄을 터트리고, 화염병도 던집니다.

총에 맞아서 피를 뿜어대는 좀비들을 보고 있으면 이게 디펜스 게임이 맞나 싶네요.^^;


<좀비 디펜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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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면 난이도 설정을 합니다.




무기 장비 화면입니다. 캐릭터마다 잘쓰는 무기가 따로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특징이 따로 있는데 제 기억상에는..
남자 중 윗 놈은 명중률이 좋고, 밑 놈은 샷건같은걸 잘 다룹니다.
젊은 여자는 이쁘고요.(이게 실제 설명..--;)
할머니는 생긴것과 다르게 이 좀비마을의 생존왕이라네요.. 모든 무기를 잘 다룸.




선택가능한 맵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되어있는걸




이렇게 임의로 둑을 쌓고 캐릭터들의 위치를 설정가능합니다.
Done을 누르면 좀비가 쳐들어옵니다.




좀비와 사투 중.




둑을 잘못 쌓아서 좀비가 중앙을 뚫었네요..;;




클리어화면.




미션 클리어 후 얻은 아이템들.




이전 미션에 둑을 다 써서 캐릭터만 배치했습니다.






앞쪽에 장치했던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터지는 장면은 캡쳐못했네요.




다른 미션에서 화염병을 쓰는 모습.




좀비들에게 둘러싸여서 고깃덩이가 되고있는 모습...




배경 그래픽도 호러틱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고
캐릭터의 애니메이션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그만큼 어플의 용량이 상당합니다.



 ! 게임성은?

디펜스 게임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좀비 디펜스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각종 총기를 모으다보면 FPS게임을 하는 기분도 들고요.^^;




총 쏘는 소리, 폭탄이 터지는 소리, 등 주로 효과음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전 디펜스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좀비 디펜스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