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오브 파이터즈 '98 UM온라인 간단리뷰 : 더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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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더 킹오브 파이터즈 '98 UM온라인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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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오브 파이터즈 '98 UM온라인 간단 리뷰입니다.

일단 킹오브 98 이라고 한다면 다들 3:3 격투 게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하지만 이 게임은 모바일에 맞춰서 격투가 아닌 턴제의 RPG게임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스크린샷에는 현재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된 팀이 나와있고,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 넣다보니 조금은 정신 없는 부분이 있지만, 모두가 필요한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스크린샷 처럼 가끔 편지가 날아오는데 이를 통해 초보 사용자가 지금 필요한 부분들을

알게 해주면서 쉽게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출정 버튼을 누르면 첫번째 스크린샷처럼 파이트맵이 나오는데 각 챕터마다 킹오브 캐릭터로 보스가 선정되어 있고,

두번째 스크린샷 처럼 보스가 주인공인 쿄에게 도전장을 던지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스토리의 계연성은 크지 않으며 쿄가 KOF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런 저런 사건을 거친다라는 느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스크린샷을 보면 던전의 목표가 있고 별 세개가 채워진 부분이 있는데,

각 던전마다 이뤄야 하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에 충족했을 시 별을 받게 됩니다.

던전을 한 번 클리어 한 이후, 다시 클리어 하고 싶을 때 소탕이라는 버튼으로 빠른 던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먼저 파악해서 캐릭터가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에 배치 한다면 게임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전투화면에서는 사용자가 배치한 데로 킹오브 캐릭터가 배치되어 있고, 턴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전투화면의 특성으로는 두 번째 스크린샷과 같이 노란 원이 작아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각 캐릭터간의

콤보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자동전투를 할 수 있도록 버튼이 있지만, 직접 타이밍을 맞춰서

콤보를 쌓아가는 것이 사용자에게 흥미를 더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필살기를 모바일로 재현해 놓아서 킹오브 98을 하면서 자란

그 때의 세대들에게는 필살기를 보는 재미도 있는 게임입니다.

				hvm 2015-12-02 (수) 05:21:00 턴제 방식의 게임이 뭔 말인지... 하여튼 잘 보았어요. 추천 0

				ektlgksqjs 2015-12-01 (화) 19:24:18 각 캐릭터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것도 게임에 도움을 주는군요. 추천 0

				벽하거사 2015-12-01 (화) 09:33:14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빰빠밤~!. 벽하거사님 축하드립니다.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 2P 가 적립되셨습니다. 추천 0

				wave 2015-12-01 (화) 06:37:57 추억의 게임 인 더킹 오브 파이터즈 군요 플레이 할수록 추억이 새록 새록 날듯~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