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만 하고 레벨업 하고 강화 하고 또 전투 하고 그런 게임 보다는 다른 컨텐츠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쏘판타지는 그것 말고도 캐릭터 룩에도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아서 캐릭터를 나름 꾸미는 재미가..
마을 NPC 중에 [디자이너]라고 되어 있는 npc는 재료만 구해 온다면 룩을 바꿔주는 아이템을 제작 해주는데
거기다 해당 재료 아이템을 누르면 획득 경로까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어떤 것이 필요한지 쏘판타지에서는 한 눈에 보인다는게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완성템만 보이고 재료가 뭔지도 잘 안보이는 게임 보다는
물론 뱀파이어 인장과 여러가지 작물, 재료 아이템이 필요 한데
저는 이번에 뱀파이어로드의 망토에 마음이 꽂혔습니다....
저는 룩을 좋아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일단은 캐릭터가 강해지고 직업 강화나 여러가지를 다 챙긴 후에 챙기셔도 늦이 않지만
여러 부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뷰티 아이템도 어느 정도는 포커싱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룩에만 신경 쓴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옵션도 있고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