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년 이벤트로 유입된 뉴비의 플레이 후기입니다.
우선 가장 좋았던점은 UI입니다. 매우 깔끔했고, 보기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박기량 치어리더가 제일 좋았습니다.
게임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세세한 설정이 많았는데, 이 또한 게임의 재미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선수마다 플레이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었고,
감독으로서 선수에게 조언도 하고, 드래프트, 영입, FA 등 진짜 KBO야구 규칙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다만, 캐릭터 카드마다 스킬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이 게임성을 나타내는 부분이라 재미있었습니다.
현재 8주년 보상도 빵빵하고 곧 포스트시즌이기 때문에 야구팬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