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요즘 뜨고 있는 마케팅 방법 중 '감성마케팅' 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성을 건드리는데 추억 만큼 좋은 키워드가 또 있을까요??

예전 90년대 나오던 음악들이 다시금사랑을 받고, 

우리가 초등학교(혹은 국민학교) 다닐 때 먹던 불량식품들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볼 수 있는것도 다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 이상이라면 오락실에서 이게임을 한판이상 플레이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아래의 스크린샷.. PangPang!! 기억하실겁니다-ㅅ -

말그대로 추억 돋내요..

자 그럼 추억의 오락실 게임 팡팡이

넷마블을 통해 어떻게 부활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 아래 스크린샷처럼

깔끔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게임으로 재탄생 했군요

기존의 오락실 팡팡과 게임방법은 같습니다.

화살을 맞춰서 떨어지는 구슬을 맞추고

나뉘어져서 떨어지는 구슬들을 피하면서 남은 구슬들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웨이브가 올라갈수록 구슬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구슬들마다 특성도 있습니다.

구슬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특성을 갖고 있더라고요..

몬스터팡팡은 캐릭터 레벨업과 여러가지 아이템을 이용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펫을 구입해서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펫은 루나로만 구입할 수 있어요. 

루나는 하루에 한 번 접속할 때마다 하나씩 주니 굳이 현질 안 하셔도 펫을 살 수 있습니다.

조작법이 너무나도 간단해서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팡팡을 소재로 해서 익숙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그 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추억의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