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전기 플레이 리뷰입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거신전기 스토리 상 주인공인 벨라와
벨라의 라이벌 비에타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벨라는 근접형 캐릭터이며, 비에타는 원거리형 캐릭터이죠.
메인 화면 모습입니다.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거신 래서의 귀여움이...
미션마다 대화 이벤트가 삽입되어
게임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오픈 전부터 느꼈지만 지브리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더군요.
전투 화면입니다.
분노 게이지가 차게되면 거신에 탑승하여 싸울 수 있으며
평상 시에는 메인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며
일정 쿨마다 거신이 뒤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개념이었습니다.
거신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습득한 거신은 진화를 통해 등급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거신의 진화에 필요한 랫서의 영혼 같은 재료는
초반에 오픈되는 도전의 탑을 클리어하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