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혈삼국m 이 구글 플레이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사전등록 신청을 해두고 알림을 설정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알림을 보고 알았습니다.
9월 중에 출시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출시가 앞당겨 진것 같습니다.
우선 시작하면 국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 튜토리얼 과정 중에 마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문을 클리어 하다보면 처음으로 청색등급의 장각을 얻을 수 있는데 바로 장각으로
바꿔 주시면 됩니다.
요즘에 보여지는 장각의 느낌이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예전의 삼국지들에선 수염난 아저씨 느낌에서
꽃미남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네요 ㅎㅎ
전투는 자동전투로 진행되게 됩니다 전투를 스킵하는 기능은 VIP레벨이 올라가야 가능하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정레벨을 달성하면 풀리는 방식으로 가도 좋았을 텐데 말이죠.
과문 전투 외에도 세계로 나가서 진행하는 컨텐츠 도적떼들을 토벌하러 출병시키면 병력이 손실되는데
보병은 보병영에서 기병은 기병영 궁병은 궁병영에서 수급이 가능 합니다.
도적떼 토벌을 많이 하게되면 수량이 부족하게 되니까 도적 토벌하기 전에 미리 미리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열혈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 하나인 태학원 입니다.
여기에서 각종 자원 획득량 부대의 추가획득 병사들을 업그레이드 하는등 대장간의 장비들과 더불어
열혈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가지 입니다.
그리고 45레벨을 달성하면 국가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전까지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관문을
클리어 하면서 장수의 레벨과 주군의 레벨을 올립니다.
아직까지는 중독성이 강한 고전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