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게임인 요괴워치 뿌니뿌니입니다.
요괴 캐릭터를 이어서 적 요괴를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인데,
이으면 이을수록 더욱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나하나씩 다 파헤쳐봤습니다.
먼저 한 개를 터트려서 공격했을 때는 3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손이 좀 빠르고 이어버리기 귀찮다라고 생각된다면, 그냥 마구마구 터치해서
데미지를 먹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두 개를 이어서 만든 젤리는 왼쪽 사진처럼 저 정도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공격하니 9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네요.
아직 그렇게 큰 위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3개를 이었을 땐 1개짜리 4개가 있는 것 같은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좀 크다 싶었는데, 데미지는 30정도를 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데미지가 배가 되기 시작하네요.
4개를 이었을 땐 1개짜리 4개 보다 조금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데미지는 3개를 이었을 때와 별 차이가 없는 38을 주었는데,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데미지는 크기도 크기지만, 요괴의 공격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5개를 이으면 이제 육안으로 봐도 좀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미지도 69로 5개를 이었을 때의 약 2배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콤보까지 더해진 다면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겠습니다.
6개를 잇고 나니.. 약간 슬슬 감당이 안될 정도긴 하네요.
6개부터 데미지가 100대로 올라갑니다.
오른쪽에 보시는 구슬 같은 것은, 주변에 있는 캐릭터를 2배 키우는 능력이 있는데,
이어서 터트린 캐릭터가 어느정도 크다 싶으면 터트린 후에 저 아이콘이
나올 것입니다.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겠지요.
7개는 거의 주변에 있는 캐릭터들을 뭉게는 것 같은 상태입니다.
데미지는 129정도 주게되네요. 이것 역시 캐릭터의 공격력에 따라
많이 좌우 되는 것 같습니다.
8개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 전에 게임이 끝나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만 궁금했던 것일수 있는데, 제가 이렇게 한걸 보고 여러분의 궁금증도
함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