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길이 출시된 후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타 게임들과는 다르게 황제로 시작해서 세계정복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라 신선한 소재를 갖고 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비빈들을 황후로도 맞이할 수 있으며 아이도 낳아 양육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실말고 게임에서까지 양육을 할 줄 몰랐지만 역시 현실과는 다르게 쉽더군요ㅋㅋ
아이가 자라서 혼인할 나이가 되었기에 이번에 좋은 남자와 시켜주었는데
예물까지 선택하는 게 뭔가 더 현실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죠ㅋㅋ
덕분에 이 애비(?)는 뿌듯합니다ㅎㅎ
이제 기혼 황자가 되었네요.
얼른 아이들을 더 많이 낳아서 혼인까지 시켜야 할텐데요ㅎㅎ
국력도 점점 세지는 것 같고, 세계정복을 목표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SRPG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황제의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