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드래곤라자가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다 보니
정예모드를 돌때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사들이 주옥같죠.
스테이지 자체도 실제 소설배경을 사용하다 보니
예전에 책을읽었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저는 운차이랑 샌슨을 좋아했었는데 얻기가 꽤나 힘들다보니까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샌슨을 위주로 키우고있습니다.
공격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콤보를 쓰다보면 데미지는 확실히 잘 나오네요.
아프나이델도 이루릴을 제외하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마법사 캐릭중에 하나라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스킬범위가 상당히 넓다보니까
잡몹들을 처리할때 고효율을 보여주네요.
길드가입해서 윈슬렛을 노려보고있는데 빨리 해보고싶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