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e Shock
'피어 바이러스' 로 인해 뉴욕에 있는 모든
생물들은 좀비가 되었고, 천재 생물학자인 주인공은
치료제보급 및 좀비제거를 위해 나서게됩니다.
자 이제 함께 좀비사냥을 하러 가보실까요~!
첫 시작화면입니다. 안경을 쓴 저 남자가 주인공입니다.
그 뒤의 좀비들은 실제로 게임에서 나오는 좀비들입니다.
아무데나 터치를 해주시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우측하단의 상점은 광고제거 및 유료버전 구매하는 상점입니다.
(하지만 크랙버전이나와서 저 상점은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게임방법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설명해드리기로 하고
먼저, 좌측의 Story Mode 를 눌러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챕터 4 가 넘게 플레이했음에도 리뷰를 써야하기에 과감히 재설치했답니다!
뭐.. 그건 그렇고 일단 Story Mode 를 누르신 후 New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전 주인공의 간단한 프로필이 나옵니다.
대충 읽어보신 후 중앙하단의 Game Start!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런 컷의 만화들이 4~5장면정도 나오게되는데, 우측하단의 Next 를 눌러주시면됩니다.
스토리를 설명해드리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피어 바이러스'로 인해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은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즉,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스토리 소개를 위한 만화가 끝나게 되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컨트롤은 자동/수동이 있습니다.
자동모드는 에임이 고정된채 총을 쏘게되며 수동모드는 섬세한 조준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뒤에서 좀비들이 끊임없이 달려옵니다. 주인공역시 좀비들을 피해
우측으로 끊임없이 도망가는데 팬티를 안입었는지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네요;
여튼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들고있는 총의 총구를 보시면 얇은 빨간 선이
앞으로 뻗어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저 선은 좀비들의 머리를 더욱 쉽게
맞추기 위해 나와있는 것 같더군요. 이게임에서 좀비의 머리를 맞추게되면
일반 타격의 +200%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때문에 꽤 중요합니다.
게임이 끝나게 되면 무기/스탯 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무기/스탯을 업그레이드할 때 드는 돈(Money)은 게임도중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스탯을 업그레이드 하는 곳입니다.
아참, 이 설명을 깜빡하고 안해드렸습니다만..
중앙 상단에 긴 선이 있는데 맨왼쪽에 주인공얼굴이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저 선에서 주인공이 선의 오른쪽 끝으로 가게되면 게임이 끝나게됩니다.
스테이지에서 가끔 이런 문구가 뜨면서 주위가 확 바뀌게 되는데,
이때는 또다른 종류의 좀비가 나온다는 뜻이니 단단히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Ooops! 한 이유가 바로 이 경찰좀비가 나타나서 인 것 같네요.
저렇게 주인공의 얼굴이 선의 오른쪽끝으로 이동하게되면 스테이지가 끝납니다.
'Ooops!' 도 아닌 DANGER 은 보스가 나타났을때만 나오는 문구입니다.
이렇게 스테이지1의 10번째 맵에선 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보스는 헤드샷을 쏘든 뭘 하든 절대 죽지않습니다. 아까 설명해드렸듯이
중앙 상단의 선에서 주인공의 머리가 오른쪽끝으로 이동할때까지
계속해서 보스의 공격을 피해주시기만 해도 클리어하게 됩니다.
이 스샷은 보스와는 무관합니다만, 무기의 특성을 알려드리기위해 찍었습니다~
총구의 빨간선의 길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권총에 비해 보우건은 사정거리가 깁니다.
이렇게 무기들은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성을 잘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도중 죽게되면 이런문구가 뜨게 되는데 이럴땐
우측의 현재 스테이지 재시작의 Continue! 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테이지1의 10번째 맵을 깨고나면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를 보아 주인공은 계속해서 좀비를 잡으러 다닐 것 같네요.
스테이지2 입니다. 스테이지1에 비해 훨씬 많은 수의 좀비들이 몰려드네요.
우측에 보시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기어가는 좀비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좀비는 헤드샷을 맞지않는 이상 끊임없이 기어서 쫓아오기때문에 꽤 번거롭습니다.
이렇게 스테이지가 늘어날수록 더욱 강한 좀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우측하단의 바닥에 돈뭉치가 떨어져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저렇게 게임도중 아이템을 먹어서도 돈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1. 자동/수동 컨트롤
적응만 하신다면 자동보다는 수동컨트롤이
훨씬 좋습니다. 위 스샷에서 금발머리 좀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경우에 자동컨트롤로 해놓으면
직접 몸을 움직여 좀비를 맞춰 죽이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습니다. 좀비때문이 아니더라도
게임도중 폭발드럼통(?)같은게 나오는데 그것 역시
밑으로 보고 쏴야 맞기때문에 가급적 적응만 하신다면
자동보단 수동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2.헤드샷
이게임에선 좀비에게 헤드샷을 할 경우
기본 데미지의 200%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보셔야합니다.
몇판만 해보시면 헤드샷은 금방 적응하실수 있고,
또 헤드샷 적응하는방법을 설명해드리기도 뭣해서
그냥 헤드샷이 중요하다는것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콤보
이 콤보 역시 헤드샷과 이어지는 요소입니다.
헤드샷을 이용해 연속해서 계속 죽이게 되면
콤보가 쌓이게 되는데 이 콤보가 높아질수록
업적도 달성할뿐더러 점수/돈을 추가로 더욱
획득하실 수 있기때문에 귀찮다고 아무데나 막 쏠 바엔
조금 더 신경을 써 머리만 공략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주인공도 달리고, 좀비도 달리는 형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그리고 게임방법은 다르지만 맵의 구도 및 게임의 형식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와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좀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좀비들에게 헤드샷을 쏠 경우 머리가 떨어지면서
피가 솟구치는등 잔인한 면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임은 1인칭이 아닌, 3인칭 시점에서 하는 게임이라 TPS라고 하네요.
2D의 횡스크롤 게임이라 조작도 간편하고 또, 터치가 끊기는등 그런 점도 없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래픽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퀄리티있는 그래픽과 현실성넘치는 사운드는 게임하는데
몰입도를 엄청나게 높혀줍니다. 또 무엇보다 한글이라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1 마다 10개의 맵이 존재하는데 초반엔
괜찮습니다만, 계속해서 플레이해보니 점점 지루한감이 있더군요.
5번째 맵부턴 다른 좀비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크랙버전이 나오기 전에
프리버전을 플레이했을땐 3~4정도까지밖에 못해봐서
정말 재밌는데도 카드가 없어 결제할수도 없고 해서
크랙버전 나오길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지금 계속해서 플레이해보니 그때 친구카드를 빌려
결제했었으면 좀 후회했을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성 있는 그래픽은 아닙니다. 그래도 꽤 퀄리티있는
좀비들과 맵, 무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 플레이하는데
그래픽은 그다지 문제없었던 것 같네요.
장점에서 말씀드렸듯이 사운드가 정말 게임의
몰입도를 엄청나게 올려줍니다. 좀비들이 울부짖는소리나
총을 쐈을때의 효과음 등등.. 여튼 한마디로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좀비게임이나 액션게임은 좋아하시면서 저사양은 하기싫고,
고사양은 또 사양이 안되서 못하고.. 이런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아까 단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플레이하는데
좀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개선할점을
말씀해드리진 못하겠습니다만.. 여튼 이 지루한패턴을 어떻게든
좀 참신하거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없애줬으면합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역시 1시간 넘게 썼네요.
많이 부족해보일지 몰라도 제딴에는 열심히 썼답니다~
나름 열심히 쓴 리뷰니 댓글&추천 꼭 부탁드릴게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