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일찍 시작한 파이널페이트 TD 해봤습니다
디펜스 게임 장르라서 원래부터 디펜스 쪽 겜을 해왔던 유저로서 많이 기다렸던 게임이에요
파이널페이트 TD는 영웅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스킬과
배치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공격과 스킬을 활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스턴, 감속등의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서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스킬도 적절히 사용하면 전략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더라구요
파이널페이트 TD는 배치에 따라 스테이지 체감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각 캐릭터별 공격 범위와 마공, 물공, 단일대상 광역대상과 같이
공격 특징이 나뉘어져 있기때문입니다
이를 활용해서 적이 공격해 오는 진로에 적절히 배치해주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디펜스 장르에다가 수집형 RPG 장르까지 포함된 게임이라
50여종의 다양한 수호자가 있습니다
전 시작하고나서 벌써 SSR 등급만 4개 모았네요
캐릭터 모으는 맛이 은근 있어서 그만해야지 하다가도 계속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출시했다는 것을 듣고 바로 시작하고나서 어느새
1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했네요
1스테이지 정예 난이도로 쭉 밀고나서 2스테이지도 쭉 밀어야겠습니다
나중에 공략도 한번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