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브레이브헌터가 출시가 되어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전의 RPG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여 신선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르는 RPG이기에 이 부분은 지키면서 노트터치방식을 도입하여 전투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리듬게임처럼 어느정도 순발력이 있어야하는 점은 있었지만
그렇게 어려운 수준의 방식이 아니라서 익숙해지니 괜찮았습니다.
브레이브헌터는 신기하게도 기본캐릭터는 정해져있으며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펫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서 다양하게 정하여 데리고 갈 수 있으며,
메인펫 1, 버프펫 2를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메인펫은 직접적으로 전투를 플레이를 하는 펫이고
버프펫은 말 그대로 공격력이 높아지던가, 힐을 주는 형태의 버프펫이 존재합니다.
물론 펫마다 구분이 정해져있지는 않치만 다르기 때문에 잘 읽어보고 배치를 해야합니다.
앞단에 설명드린 신선한 플레이방식이 바로 전투부분입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던전, 결투장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플레이를 합니다.
일정 레벨 및 스테이지가 오르면 노트가 늘어나기 때문에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지만
아직까지는 4개의 버튼밖에 못봤는데 듣기로는 6개의 노트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신기하다는 부분인 리듬+RPG를 믹스를 했다고 과언이 아닐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듬게임이 젬병이신분들은 어려워 하실지 모르겠지만 자꾸 플레이를 하니깐 익숙해지고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자세한 플레이 방식은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3D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즐기는 RPG게임.
재미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