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히어로메이트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사실, 출시전부터 기대하고있었던 게임 중 하나인데요
총 네가지의 직업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들과
그 캐릭터를 보조하는 용병들까지
유저에게 적절한 조합을 찾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제 눈길을 끌게 만들었죠.
플레이해보니, 처음에는 깔끔한 게임 그래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야도 다른 게임들보다 탁 트여서 보기 좋았고
캐릭터의 스킬 이펙트나 전투 모션들이 부드럽게 넘어가
게임을 하는 중간중간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죠
액션이나 RPG방식을 표방해 나온 게임들 중에서
히어로메이트는 꽤 경쟁력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