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설마했던 전설의돌격대 프리미엄 테스트에 드디어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그냥 골드랑 아이템만 받을 생각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테스터까지 해주니

안할수도 없고 해서 집에가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당첨이 많이 되었나? 친구 두명에게 물어보니 친구 한명은 되고

한명은 안왔다고 하니 음 제가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영상과 자료를 토대로 게임 대부분을 파악하였지만

결론은 게임이 나와봐야 아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확실히 플레이를 해봐야 진짜 게임에 대하여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직접 들어갈줄이야..

다운받고 들어가는데 좀 설레였습니다 ;;;;;

오늘은 이래저래 설명 같은거 다 안하고 제가 플레이 하며

느낀 후기만 딱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카메라 구도나 각도 그리고 영상을 조금 배워서인지

이런점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전투에서의 영상이 다른 게임보다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음 머가 다르냐면 영상을 찍을때 LMC라고 해서 넓은 위주로

촬영을 하고 점차 작은 범위로 찍는 것을 말하는데

캐릭터의 스킬이나 전투 상황에 따라서 화면이 계속 변화되어

확실히 리얼리티와 현장감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을 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것이 바로

전직시스템입니다

타 게임중에 전직이 있는게임은 많지만

전직이 2번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게임을 몇판 해보니 레벨이  생각보다 빨리 오르더라구요

벌써 10이 되었습니다

10이 되니 기사, 전사로 전직을 할수 있던데

기사와 전사 정보를 보니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확실히 같은 캐릭터로 시작했어도

후에는 전혀 다른 팀이 되어있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초보검사를 몸빵형으로 키울 생각으로 전사가 아닌 기사를 선택하였는데

기사의 경우 20이 되면 다시 마검사 용검사 성기사로

전직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한캐릭터의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8가지 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로는 6가지 이고요  

이외에도 선택을 하는 사항들이 많고 그래픽또한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정식으로 나온다면 확실히 시간이 많이 잡아먹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 벌써 3시가 다되어 가네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