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심시티 빌드잇이 오픈한지도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래서인지 공략법도 이것저것 나오고 안정된 도시를 성장시키는 분들도 계시고 하더군요

여러 공략법중가장 효율적이고 많이 하시는 방법은 도시 재개발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의 주거지역과 하나의 공장을 가지고 계속 주거지역을 부수고 지어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매번 700원의 버는 것에 비해 하나의 철근이 들어가서 초반자본을 버는데 상당히 손쉬운 방법인데요

이 방법을 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도시의 주거지역을 다 부수고 다시 짓는게 훨신 효율적일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사람마다 다른법이고 저는 저음부터 그냥 키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초반 자본이 없으면 중간중간 힘든 구간도 있긴하지만 나름 도시가 성장하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 한데요

어떤 방법을 택할지는 본인의 자유일테고 어떤방법을 택하든 플레이에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초반 자본 없이 성장했을 경우 심시티에서 주어지는 자본이 상당히 한정적이라는 겁니다.

공장도 작은 상태이기에 자제 공급이 원할하지 않고

자제 공급이 원할하다 해도 창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거가 힘든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무역으로 모든 자제를 충당하기에는 자본이 없으므로 힘든게 사실입니다.

내가 만든 도시가 성장해가는 것을 본다는 것도 상당히 뿌듯한 일인데

도시를 건물을 만들어 독특하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은 더욱 매력적인 일이었는데요

이런게 심시티의 매력이 아니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