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OBT가 시작된 버디러시 레전드의귀환입니다.
게임의 모든부분이 귀엽고 아기자기함이 풀풀풍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스토리도 동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진행되더군요 ㅎㅎ
처음 파트너를 지정하면 파트너의 마을에서 시작을 하게됩니다.
저는 물고기 인간 같은 피쉬맨의 마을에서 기본적인 설명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죠.
스테이지1 우딤숲의 보스는 커다란 오블린이었습니다.
무섭게 생겨야할 몬스터들이 버디러시에서는 하나같이 다들 귀엽더군요.
기본적인 전투 방식을 숙지하다보니 어느세 클리어 ㅎㅎ
스테이지2는 트레셋 사막입니다.
이곳의 중간보스는 나x스 같은 강아지녀석이고 보스는 멍멍이스핑크스 였죠.
등장몬스터가 대부분 불 속성을 띄고 있어서 물 속성의 영웅들의 효과가 좋은 곳입니다.
스테이지3은 루코스 설원입니다.
설원답게 바다사자나 북극곰이 몬스터로 나오며 이곳은 물 속성의 몬스터가 등장하기때문에
나무 속성의 영웅들은 120%의 공격력을 가지게됩니다. 나무 속성 영웅이 있다면 편하게 클리어하실 수 있답니다 ㅎㅎ
3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버디러시 레전드의귀환에서는 몬스터와 영웅간의 상성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만큼 효과가 높은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하는분들은 이 속성만 확실하게 파악하고 해도 보다 쉽게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