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백발백중에서 자유이동모드의 고수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업데이트되었을때는 조작감이 어려워서 모두들 어벙벙.. 서로 적을 발견하더라도
조준을 하는 시간이 길어서 적응이안되어 힘든 부분이 있었으나, 이제는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주? 정도 매일하고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조작하는게 쉬워서 자유이동모드가 재미있더라구요.
또한, 자유이동에서는 몇가지의 공략을 알면 킬을 쉽게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라플을 하던 스나이퍼를 하든 상관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나가 좀더 쉽기도 하지만
많이들 들고있는 라플을 하게된다면 헤드샷 조준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멀리있는 적을 쏘는데다가 한번에 죽이기 힘드니까 헤드샷을 잘 조준하면 그만큼 빨리 잡을 수 있고
앉기와 서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스나이퍼를 한다면 장애물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자유이동에서는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사물이
장애물로 활용을 할 수가있는데, 저같은 경우 리스폰 지역 바로 앞에있는 컨테이너를 주로 활용합니다.
이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좌로이동 또는 앉기를 통해 빠르게 숨을 수 있어 스나이퍼에게는 좋은 지형이에요.
이곳은 리스폰 지역에서 바로 앞 중간으로 나오면 쉽게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두가지의 지형이 있는데
계단위로 올라가는 곳과 바로 위의 네모2개 상자뒤에 숨어서 쏘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플의 경우 앉아서 상자뒤에서 왔다 갔다 하면되지만 개인적으로 스나는 계단에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숨어서 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고 킬을 더 잘먹을 수 있습니다.
자유이동모드는 이렇게 라플과 스나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본 경험으로는 처음 조작이 어렵다면 한자리에서 자주 죽이는 스나이퍼가 가장 쉬우며,
적응이된다면 라플과 스나 모두 이용하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라플의 경우 빠르게 죽이는 맛이 있고
스나이퍼의 경우 암살하는 재미가 있어, 이처럼 따라한다면 많은 킬을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