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백서: 애자일의 신은 위의 이미지 처럼 따로 액션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텍스트 장르의 게임으로써,
주인공의 선택지에 따라서 상황이 변하는 특이한 모바일 게임 장르입니다.
지금 하나의 에피소드의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와중에 김과장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송과장하고 신팀장이 옆에서 개선할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제 편이 있다는데에 어느정도 안심을 하고 있네요.
솔직한 심정도 불쑥 말해주고 정말 고마운 인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결국 권대표하고 삼자대면을 하는데 이 놈이 정말 얌챙이라는걸 느낀 부분이였습니다.
대표 앞이라고 큰소리 못내고 투덜대기만 하는 놈이라니..
정말 이중성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 쳇..
그래도 권대표하고 말이 어느정도 통했기에 이 정도로 끝났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절 괴롭힐지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네요 ㅠㅠ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