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성우가 주인공 캐릭터의 성우를 맡아
게임/애니 쪽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IF:만약의세계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애니나 만화책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듯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제일 먼저 돋보이더군요
거기다 사무라이쇼다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킹오브파이터즈에 나오던 캐릭터들이
게임 내 NPC 혹은 용병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친숙한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들보다 길드 시스템이 특화되어있어
마치 온라인게임에서 길드에 들고 플레이를 하듯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죠
모바일게임 중에선 가장 PC 온라인게임과 근접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게임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