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막 까지 클리어 했네요. 한스테이지 한스테이지 마다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진행하다보면 살짝 아쉽다고 생각할 만큼 느껴지기도 하네요.
2막의 내용도 그렇고 한 퍼즐조각 3~4개가 모이는 순간 어느정도 눈치챌수 있고
4~5개 정도 모이면 거의 확실해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반전을 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수께끼를 풀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풀다보면 본문에 거의 모든 정답이 나와있어서
굳이 힌트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맞출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본문을 잘 이해하는것이 무엇보다 수수께끼를 풀 중요한 열쇠가 되는것이죠
하지만 함정이나 단순하게 다가가면 틀리기 쉽상이니 주의 해야합니다.
3막은 어떤내용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