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 10주년 기념으로 신섭에서 하는 중인데 엄청 재밌네요
자사가 없어서 직접 사냥하다보니 예전 mmorpg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메크로도 운영진이 열심히 잡아서 거의 없다싶이 하다는데
직접 사냥터에서 사냥해보니까 정말 거의 없고 직접 사냥하는 유저분들이 많습니다
사전예약 참여 선물과 10주년 기념 선물로 나르의 봇짐과 환영의 보상상자 얻어서
7레벨까지 사냥으로 쭉 왔습니다
+6강 무기를 줘서 그런지 사냥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6레벨부터 7레벨까지는 버섯과 꽃정령 잡으면서 레벨업하고
그다음은 거미 잡으면서 즐겁게 사냥할 생각이에요 ㅋㅋ
레벨 디자인을 너무 잘해놔서 그런지 사냥 하기도 편하고
10년동안 서비스를 유지하는 게임의 운영력은 확실히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