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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fContents img [앵커]
[박근혜 대통령 (2014년 5월) : 특별법은 필요하다고 보고 특검도 해야 합니다.] [이완구/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4년 5월) : 여당이 먼저 특검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한길/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2014년 5월) : 진상규명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 정치권이 한 약속들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 약속들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78회'. 지난 3월 말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이 '기억나지 않는다' 혹은 '모른다'라고 답변한 횟수입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48시간의 골든타임동안 과연 어떤일이 있었던걸까요. 오늘(17일) 탐사플러스는 특조위가 밝히지 못한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48시간, 그 골든타임을 추적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