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생각 없이 친구따라 요조와 옥상달빛의 콘서트 <토닥토닥옥요일>에 갔다가 제대로 힐링받고 옴
토닥토닥옥요일 보고 온거 인증샷!
노래부르는 옥상달빛의 모습!
이언니들 노래 왜이렇게 잘부르는건지....
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ㅠ
사연을 응모하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진짜 진지하게 참가해서 놀람...!
그 중 나랑 진짜 비슷한 사연 하나 발견...
27살 흔한 청춘... 꿈을 향해 달려온지 10년... 현실에 쫓겨 하루살이의 삶을 살고 있는 현재...
너무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나옴...ㅠㅠ
신기한게 공연 갔다오니까 진짜 힐링이 되긴 하더라!
아직도 세진언니 생생한 목소리 생각난다.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