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긴한데 아빠 친구분집놀러갔는데 욕조에서 악어가놀고이씀....
이구아나말고 진짜 당시초딩이인 나보다 더컸던악어..
.친구분이 새끼준다해서 좋아했는데 엄마반대로 못얻어감...
청계천 고가 철거하기 전엔 정말 못구하는게 없었다는 전설이 있었죠...
심지어 총도 구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웹툰 26년에서 총 구한 곳도 아마 설정이 청계천 상가였을거예요
한 7~8년 전에 사막여우 구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아저씨가 1000만원 준비해놓고 두 달만 기다리라고 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나넹.
물론 천만원은 음써서 아즈씨랑 커피를 마시며 사자도 구해줄 수 있다는 대단한 이야기를 듣고 돌아옴;;;
11ㅋㅋ저는 인공위성으로 들었어요ㅋ
실제로 망원동 사시는분이 인공위성 올리신게 뉴스에나오더라구요ㅋ
ㅎㅎ 청계천 업서지기 전에 탱크 만들수 있냐구 했을때
"포탄은 뭘로 하실건데요" 라고 물었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