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남에서 지지를 받지 못할 경우 정계은퇴하겠다는 발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거취에 대해선 응답자의 55.1%가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이유가 없다는 응답은
34.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9%로 조사됐다.
광주·호남 응답자의 경우 문 전 대표 사퇴 찬성에 49.3%, 사퇴 반대에 36.5%가 동의했다.
더민주 지지층은 16%가 사퇴에 찬성, 75.5%가 사퇴에 반대했다. 이와 달리 국민의당 지지층은 69.6%가 사퇴 찬성, 21%가 사퇴에 반대했다.
이기사를 보면 알 수 있는것.. 문재인 사퇴를 노래를 부르는건 국민의당 지지자들 그리고 새누리 지지자들임.
말씀을 거꾸로 하셨네요. 당연히 더민주 쪽에서는 사퇴하지 마라고 할테고 그 외에는 사퇴하라고 하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한 결과인걸 국민의당, 새누리 지지자들 나쁘다는 식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비꼬는게 이상한거죠. 문재인이 하지도 않은 얘기로 사퇴하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