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의 초대장이 있어야만 입장 가능한 4:33게임 시크릿 부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지스타에 참여하게 해준 큰 이유가 바로 운좋게 얻은 이 시크릿 부스 초대장이 였죠.
입구에서 초대장을 제출하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대장 팔찌 인증 ㅎㅎㅎ
전체적인 4:33의 부스 모습입니다.
가운데서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신작 게임 마피아의 레이싱 대회가 진행 중이더군요.
이름 답게 레이싱 추격과 함께 총을 쏘는 FPS적 요소도 가미된 게임이었습니다.
4:33부스라면 로스트 킹덤을 빠트리고 갈 수 없겠죠!
많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기대작 로스트킹덤의 컨테이너 박스로 들어가봤습니다.
뭔가 타이틀 마다 각각의 부스로 들어가는 컨셉이 색다른 기분을 주었죠.
로스트 킹덤 컨테이너 부스에서 영상도 감상하고
직접 로스트 킹덤 게임을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공개된 적이 없기에 많은 설렘으로 게임을 시작~!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느낌은 보시는 것처럼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고
무엇보다 조작감이 엄청 부드럽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곳 저곳 둘러 보면서 체력이 급 방전 ㅠㅠ (이놈의 저질 체력 ㅠㅠ)
정말 다행인건 4:33부스 안에는 별도의 휴개 공간이 존재하여 편하게 쉬면서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체력도 덕분에 충전하고 다시 즐겁게 지스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