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워....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연속출석 :
1일 랭킹 : 526위 대령7
56%
56% (1271 /2255)
  • 댓글 14 |
  • 추천 3 |
  • 조회 1117 |
  • 2014-09-24 (수) 00:36

    같이 일하는 직원중 20살짜리가 생각보다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심하더군요.

    제가 썼던 글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멍청한지를...

    그런데 오늘 그 멍청함의 끝판왕을 보여주더군요.

    직원중에 35살짜리 고문관이 항공기에 경유가 들어간다고 20살짜리 애에게 진지하게 말하더래요.

    20살짜리는 그걸 그대로 믿고 있길래 제가 항공기에는 항공유라는 기름이 들어간다. 이건 휘발유 종류에 속한다고 하니까

    35살이 경유가 들어간다고 말했다고 항공유를 처음 들어본다며 절 바보취급하더라구요.

    차근차근 알려줘도 제말을 안믿고 오히려 고문관 말을 믿고 있더라구요. 고문관 끼리는 통하는게 있나봐요.

    그리고 북한이 통일전쟁을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 김정은이 지금까지 누려왔던 부를 버릴것 같냐? 전쟁하겠다고만 협박한게 한두번이야?

    전쟁하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해. 조지워싱턴호 항공모함 한번뜨면 북한 초토화 된다."

     

    이렇게 말하니까 안믿더라구요.

     

    " 그런 조그만한 배로 어떻게 북한을 초토화시켜요? 그런 통통배로는 잠수함도 못잡아요.

    북한이 핵미사일 쏘면 다 죽어요 "

     

    이러는겁니다. 와... 얼마나 답답하던지...  조지워싱터호를 통통배라고 하다니...  330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항공모함인데..

    전투기,헬리콥터 포함해서 대략100여대 정도 들어가고 탑승인원도 5~6000명에 한번 출항하면 몇년동안 바다에서 생활할수 있을정도의

    엄청난 규모의 배인데 이걸 통통배라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뉴스를 싫어해서 뉴스는 안보고 만화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관심있는건 애니메이션, 나이트클럽 , 남자   ,,,   이것 왜엔 관심이 없데요.

    도대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고 부모님이 더 궁금하더라구요. 어떻게 애가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를 한건지...

    살다살다 이렇게 멍청한 애는 첨봅니다. 뇌 지능이 유치원생 아니면 초등학교1학년 수준이에요.

    이놈이 남자를 좋아해서 남자랑 카톡으로 하루종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옷입는것도 여자옷이랑 비슷한걸로 입어요.

    바지도 딱 달라붙는것만 입고 얼굴에 분가루 같은것도 바르고... 

    꼬추때고 군대 안간다는 말을 하지않나, 전쟁나면 집에 숨어있는다고 하질않나...

    tomatto 2014-09-25 (목) 03:57:05
    에휴
    조선의선비 2014-09-24 (수) 21:51:09
    흠..저런 애들을 뽑는거지?;;
    습작 2014-09-24 (수) 17:57:13
    답답한 친구군요
    dlskdjflwk 2014-09-24 (수) 13:50:43
    무슨 회사길래 저런 애들을 뽑는거지?;;
    벌스 2014-09-24 (수) 11:00:22
    헐...글을 읽을수록 제가 화가날거 같아요...

    그직원으로 인해 스트레스 엄청나겠는데요
         
         
    가터벨트 2014-09-25 (목) 07:08:10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35살짜리 고문관이 무단결근.... 

    빨리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됬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아이큐 80 이상... 그래야 대화가 좀 될것 같아요.

    아이큐 50도 안되는 애들 대리고 일 할려니 답답해요.

    커피먹고 종이컵은 그때 바로바로 버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나중에 버린다며 테이블에 놔두고는 깜빡 잊어버리고 퇴근해요.

    뒷정리 하느라 골치가 아파요. 사무실 청소하라고 시켰더니

    대충 쓸고 밀걸레로 대충닦은후 빨지도 않고 그대로 구석에 처박아두고...

    밀걸레에서 썩은냄새가 진동해요.

    빨아서 뒤집어 놓으면 마른다고 해도 왜 빠냐고 다음날에 또 빨아서

    바닥 닦을텐데 안빨아도 된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말만 해대요.

    청소 안해봤냐고 물으니까 지금까지 청소 해본적이 없대요.

    학교에서 안해봤어? 라고 물어보니 지각생만 청소한대요. 참...어이가없어서.

    그런 학교 어디있습니까?

    암만봐도 학교를 안다닌것 같은데... 초등학교 중퇴같아요.

    말하는거,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애기 수준이에요.

    팍새 2014-09-24 (수) 09:20:04
    저런분과 같이 일하시려면...정말 답답하시겠네요. ㅠㅠ
    빰빠밤~!. 팍새님 축하드립니다.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 8P 가 적립되셨습니다.
         
         
    가터벨트 2014-09-25 (목) 07:10:53

    답답한 정도가 아니에요. 손이 올라가서 때릴뻔 했다니까요.

    하도 답답해서...

    제 동생들이였다면 하루종일 때렸을텐데...

    벽하거사 2014-09-24 (수) 08:40:03

    항공유도 휘발유(가솔린)인데

    자동차용 휘발유에 비해 옥탄가가 굉장히 높은 기름입니다.

    항공유를 자동차에 넣으면 폭발력이 강해 엔진을 버립니다.

    휘발유는 원래 색깔이 없이 무색인데

    등유와 구분을 하기 위해 자동차용은 적색 또는 황색을 착색을 합니다.

    항공유는 보통은 무색 그대로 쓰는데 요즈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주유소를 했었습니다.)

     

    PS 그 직원 사장님이 자르지 않습니까?

    모바일게임왕 2014-09-24 (수) 08:35:23
    어떻게..회사???
    랴망 2014-09-24 (수) 08:15:59

    워....  뭐 일단은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밑에 있는게 힘들긴하죠

    근무환경에 문제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보고 후 처리가 되겠지만

    개인적인걸로 문제라면 애매하군요

     

    근데 다 떠나 짜증나네

    나는농사꾼 2014-09-24 (수) 07:17:35
    어떻게..회사가.돌아가나요..답답하시겠다..ㅎ
    빰빠밤~!. 나는농사꾼님 축하드립니다.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 12P 가 적립되셨습니다.
         
         
    가터벨트 2014-09-25 (목) 07:15:00

    사람 없으니 어거지로 하는거죠.

    어느곳이나 이런 사람 한둘은 있잖아요.

    전 군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고문관하고만 같이 일했어요.

    고문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떠그럴 2014-09-24 (수) 06:03:32
    게이인가요? 좀 골때리는 직원을 두신것 같네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44 표절... 이건 너무했다. +14 가터벨트 1 1156 15/01/10
    43 수선의 장인 +13 가터벨트 4 1071 14/12/28
    42 인형뽑는 기계.... +15 가터벨트 4 1842 14/12/01
    41 한국의 만화업계는 깡통만 차고 있네요. +10 가터벨트 3 1448 14/10/14
    40 평범한 직원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9 가터벨트 2 1539 14/10/01
    39 학교가 점점 쓰레기가 되가는구나.. +16 가터벨트 6 1538 14/10/01
    힘내세요 에휴.... +13 100 가터벨트 3 1155 14/09/26
    37 브롬톤 너무 비싸네요.. +8 가터벨트 2 908 14/09/24
    36 폴딩 미니벨로 너무 가지고 싶네요. +10 가터벨트 3 981 14/09/24
    35 워....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14 가터벨트 3 1120 14/09/24
    34 드라마에서 말하는 서민이란.... +11 가터벨트 4 3967 14/09/22
    33 이상한 편의점 직원. +13 가터벨트 3 1201 14/09/22
    32 주인곁을 지키는 강아지.... 너무 짠하다... +10 가터벨트 4 1025 14/09/22
    31 아파트 부녀회장과 경비원의 끈끈한 관계? +13 가터벨트 5 2359 14/09/20
    좋은글감사 세발 자전거를 타는 아저씨 +16 100 가터벨트 7 1062 14/09/16
    29 이걸 사람몸에 적용시키면 투명인간도 가능할지도.... +12 가터벨트 4 1456 14/09/16
    28 얘 좀 이상해~........ +12 가터벨트 10 25494 14/09/12
    27 운동? 재미삼아 하는거지~ +11 가터벨트 5 2217 14/09/12
    26 성폭행 방지 여성용 팬티 +13 가터벨트 5 1986 14/09/12
    25 걸리면 죽는다. 피해라~~ +9 가터벨트 4 1574 14/09/11
    24 과잉대응? +13 가터벨트 6 1757 14/09/11
    23 교과서에 유관순 퇴장? +9 가터벨트 3 1423 14/09/11
    22 여자들이란.. +19 가터벨트 9 2295 14/09/11
    21 마녀사냥 - 관계시 녹음은 필수. +14 가터벨트 6 2355 14/09/09
    20 뭔가 이상한 인공호흡 +10 가터벨트 2 1415 14/09/09
    19 드디어 한국에도 피사의 사탑이 생겼네요. +12 가터벨트 3 1307 14/09/09
    18 너무 이쁘다... 그런데 이건 사기다... +17 가터벨트 6 2834 14/09/09
    힘내세요 아... 이게 인생이란 말인가?.....에휴.. +12 100 가터벨트 5 1254 1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