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펼쳐진 미래주행 … 달리는 스마트 디바이스 ‘T5’가 뭔가요
SK텔레콤(017670)과 BMW코리아가 15일 선보인 커넥티드카 ‘T5’는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도로의 신호등이나 CCTV 등으로부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
두 회사는 이날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 연결하는 미래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언덕이나 커브로 시야가 가려진 사각지대나 사고 등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즉시 알려준다. 운전자 시야는 차량 앞 유리창을 넘어 주행 범위 전역으로 확대되며,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인지하고 제어할 수 있다.
선행 차량의 최첨단 운전 보조시스템(V2X)이 5G 통신망을 통해 후행 차량의 운전 보조시스템과 연결돼 서로 소통이 가능하다면, 급정거 시 운전자가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도 긴급 상황으로 인지해 후행 차량의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다.
◇SKT, 글로벌 IT 기업들과 5G 시험망 구축 및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은 5G는 단순히 속도 경쟁이 아닌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통신기술의 기반 위에서 만들어지는
차세대 통신망 기술이라면
역시...저는 쓰던 SK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