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911에 피자 주문 하는 여자
연속출석 :
0일 랭킹 : 27,426위 병장5
40%
40% (85 /215)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923 |
  • 2016-07-06 (수) 14:12


    나는 매우 터무니없게 시작했지만, 사실 아주 심각했던 신고전화를 받았다.

    "911입니다, 주소가 어디신가요?"

    "123 Main street 에요."

    "좋아요, 무슨 일이시죠?"

    "피자배달 주문을 하고싶은데요," (오 이런, 장난전화다)

    "지금 911에 전화하셨어요."

    "네, 알아요. 라지사이즈에 페퍼로니 반, 버섯 반 그리고 후추 추가할게요"

    "음..... 죄송하지만, 911에 전화했다는 거 알고 계신거죠?"

    "네, 얼마나 걸릴까요?"

    "좋아요, 확실합니까? 지금 응급상황이 맞아요?"

    "네, 맞아요."

    "...그러면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당신 옆에 누군가 있기 때문인가요?" (깨달은 순간)

    "네, 정확해요. 얼마나 걸릴까요?"

    "그 장소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경찰관이 있습니다. 당신 집에 어떤 무기가 있나요?"

    "아뇨."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전화하실 수 있나요?"

    "아니요. 이따가 봐요. 고마워요"

    전화가 끊긴 후, 나는 그 주소를 확인했고, 이전에 가정폭력 신고가 여러 번 접수 된 바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집에 도착한 경찰관은 한 연인을 발견했고, 여성은 얻어맞은 상태였으며
    그녀의 남자친구는 만취상태였다. 경찰관은 그 남자를 체포했고 후에 여성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남자친구가 그녀를 잠시동안 폭행했다고 한다. 내 생각에 그녀는 정말 영리하게 트릭을 사용한 것 같다. 
    확실히, 가장 기억에 남는 신고전화중 하나이다.

    --


    I had a call that started out pretty dumb, but was actually pretty serious:
    "911, where is you emergency?"
    "123 Main St."
    "Ok, what's going on there?"
    "I'd like to order a pizza for delivery." (oh great, another prank call).
    "Ma'am, you've reached 911"
    "Yeah, I know. Can I have a large with half pepperoni, half mushroom and peppers?"
    "Ummm…. I'm sorry, you know you've called 911 right?"
    "Yeah, do you know how long it will be?"
    "Ok, Ma'am, is everything ok over there? do you have an emergency?"
    "Yes, I do."
    "..And you can't talk about it because there's someone in the room with you?" (moment of realization)
    "Yes, that's correct. Do you know how long it will be?"
    "I have an officer about a mile from your location. Are there any weapons in your house?"
    "Nope."
    "Can you stay on the phone with me?"
    "Nope. See you soon, thanks"
    As we dispatch the call, I check the history at the address, and see there are multiple previous domestic violence calls. The officer arrives and finds a couple, female was kind of banged up, and boyfriend was drunk. Officer arrests him after she explains that the boyfriend had been beating her for a while. I thought she was pretty clever to use that trick. Definitely one of the most memorable calls.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공지글 [필독] 더어플 전체 게시판 이용 규칙 +39 더어플 21 332368 15/02/03
    29046 장정 7개월 간의 여정 끝에, 정부의 해설이 너무 부족했던 것 아닌가 킬로틴초크 0 9563 16/07/06
    29045 911에 피자 주문 하는 여자 김영관 0 924 16/07/06
    29044 손석희의 일침 . kimsebin 0 949 16/07/06
    29043 [동영상]스파이더 걸 ggggeee 0 976 16/07/06
    29042 라디오스타에서 상견례한 강수지 . shacki 0 1008 16/07/06
    29041 딸기 아재의 마케팅 Sentinel 0 918 16/07/05
    29040 저도 질렀습니다 SKY-im100 이노의만물 0 1351 16/07/05
    29039 반사신경 쩌는 알바女 CSI7777 0 1143 16/07/05
    29038 제주도 가서 데이터 비용은 굳었네 +1 킬로틴초크 0 6922 16/07/05
    29037 개돼지 븅가도 0 842 16/07/05
    29036 계곡에서 미끄러 떨어지는 사람 ~ 모중킴 0 1032 16/07/05
    29035 원더걸스 컴백할??마다 흔한 반응. 총맞았어2 0 1045 16/07/05
    29034 [움짤] 옛다 ~ 헤헷~ qoolguy 0 906 16/07/05
    29033 [동영상]오늘자 보니하니 방송사고 햇빛은새 0 948 16/07/05
    29032 [움짤] 물개가 물개인 이유 +1 레알곱등 1 979 16/07/04
    29031 제목학원 2 대선광명 0 822 16/07/04
    29030 [동영상][공포] 제임스완이 제작한 컨저링2 몰래카메라 신재욱2 0 760 16/07/04
    29029 다방어플 어떤가요? +1 홍지혜 0 879 16/07/04
    29028 흑형의 미친 순발력 ~ 짱의햡 0 1055 16/07/04
    29027 별로 유명하진 않은데 끌리는 그런 밴드들 누구나 있지 않아...? 홍지혜 0 941 16/07/04
    29026 공포의 KBS . 무지개꼬장 0 1004 16/07/04
    29025 [동영상]고양이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네버네버 0 837 16/07/04
    29024 애인이 찌질하게 느껴질 때 지녁이 1 1097 16/07/04
    29023 어림 반푼어치도 없네 ttaa64 0 1114 16/07/03
    29022 약 자판기 도입 +1 louanne 0 1253 16/07/03
    29021 대통ㄹ 의 동심파괴 생계유지 0 1069 16/07/03
    29020 주차의 달인 짱의햡 0 861 16/07/03
    29019 일주일을 기다렸다..!!!!!!!!!! 알빠셩 0 913 1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