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아이들 7살,10살이 태국 제 집에 놀러 왔습니다.
제 동생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안 주고 공부하기 싫음 안 해도 되고...뭐 이런 교육.
전 결혼은 안 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고 주위 환경은 깨끗히! 오늘 할 일 내일로 안 미루고...아무튼 이런 조카들이 제 집에 온 지 7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휴대전화와 오락기, 컴퓨터를 손에서 놓지 않고 하는데 어제는 갑자기 애국가가가 들리고 따라하는 7살 조카를 보았습니다. 하루종일 이렇게 놀다보니 더 이상의 게임이 없었나 봅니다. 애국가 4절을 다 따라 부르는 조카를 보고 이렇게 느꼈습니다. 마음대로 게임하라고 하면 끝내 마지막은 공부로 갈 수도 있겠다는...ㅋㅋㅋㅋ
떠그럴
2014-08-03 (일) 1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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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명
2014-08-03 (일) 10:29:55
대부분 아이들은 그렇게 안된다는게 바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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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슈
2014-08-03 (일) 04:59:15
아이들이 좋은 습관들이기가 쉽지 않아요. 부모가 많은 신경을 쓰고 솔선수범을 보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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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mizu
2014-08-02 (토) 18:40:29
타이 = 태국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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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하거사
2014-08-02 (토) 17:32:29
교육이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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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
2014-08-02 (토) 17:24:46
대부분이 그리 된다면 문제는 없는데..
그런 애들이 드물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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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빠
2014-08-02 (토) 14:29:33
그렇게만 된다면 걱정도 안하지요....
이건 끝이 없어 보이니....
빰빠밤~!. 서빠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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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마녀
2014-08-02 (토) 12: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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