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논쟁들이 무의미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사실 불필요한 이야기들이 아닌가 합니다.
앞서 이야기처럼 스마트폰 선택에는 많은 기준들이 있을 수 있고,
각자의 용도에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최근 베가 레이서에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베가 레이서가 페라리 이벤트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페라리폰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페라리폰이라고 명칭하고 있는 곳도 몇몇 있는 듯 하구요.
이름이야 어쨌든 여러 스마트폰 커뮤니티에는 관련한 여러 논란들이 있습니다..
베가 레이서(페라리폰)가 1.5Ghz 퀄컴 스냅드래곤에 관련한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저만한 고사양 스펙이면 뭘 해두 다 잘될 듯 한데,
왜들 그리 악성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이 출시 전에 써보지 않고 하는 이야기들도 많더군요.
실생활에서 사용 감이 어떤지는 부품의 수치상의 문제와는 또 다른걸
전해줄 수가 있을 텐데 말이죠.
고사양 스마트폰들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슈퍼아몰레드의 갤럭시S ,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시하는
베가 레이서(페라리폰), HTC 센세이션 등 자기가 쓰고 싶은 걸
쓰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스마트폰 쓰는걸 그렇게 지적하고 지탄할 필요도 전혀 없겠죠.
스스로 현명한 스마트폰 선택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