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시플레어님, 리뷰쓰는 제 방식을 말씀드릴게요.^^

리뷰는 글을 자세하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글을 자세하게 쓸수록 오히려 독이 됩니다.
리뷰는 공략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리뷰를 읽는 사람에게 자세한 설명은 필요가 없습니다.
글이 조금만 길면, 그냥 마우스휠을 확확 내려버리거든요.
리뷰를 읽어서 얻고자 하는건 대상(어플)에 대한 개괄적이고 직관적인 지식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리뷰는 대충 읽어도 어떤건지 알기 쉽고, 결과적으로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림은 많이 첨부하는게 좋습니다.
글은, 그림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면서도, 꼭 필요한 핵심만 찝어서 말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해줄까..란 고민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핵심만 간추려서 재미있게 설명할지를 고민합니다. 그런 점에선 저도 마니 멀었네요~~ㅋㅋ

흐음 그렇군요. 머 개인의 생각차 이긴 하지만 전 리뷰를 읽어 보기만 해도 이제품을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세세하게 리뷰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