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의 전용 앱 사용자 수가 경쟁사인 SK텔레콤 ‘누구’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16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AI 스피커 ‘누구’와 ‘기가지니’ 단말과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의 실제 사용자 수가 각각 9만명과 4만명으로 집계돼 ‘누구’ 앱 이용자가 ‘기가지니’ 앱 이용자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716010603121
저번에 올렸던 누구 플라워페인팅 때문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쓰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뭔가 서로 비슷한 것들 누가 더 많이 사용한다 이런 기사까지 뜨네요
NUGU는 왠지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선호도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인공지능의 대중화가 이르다 보니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 중심의 NUGU가 기가지니보다 선호도가 더욱 높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