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활동중인 Amber Cowan의 유리조각 작품들입니다. 그녀는 중고품 상점등에서 찾은 1940~1980년대의 유리제품들을 재활용하여 스크랩 형태에서 가공, 조각해 자신만의 아름다운 자연세계를 유리조각으로 선보입니다. 그녀만의 특유의 색상과 정교하고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보는이들에게 재활용된 유리가 아닌 다른재질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밀도 높은 구성으로 완성도를 더하며, 재활용된 유리조각의 또다른 진면목을 볼 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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