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Red Mirror by Gerhard Richter -13억원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는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회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현대미술의 거장이며, 사진과 회화, 추상과 구상, 그리고 채색화와 단색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회화라는 매체를 재해석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킨 작가라고 한다. 그의 작품은 종종 논란과 논쟁거리를 만든다. 하지만 살아있는 작가중에 가장 비싼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이기도 한다. 위 작품은 2008년 11월 뉴욕경매에서 13억원에 판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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