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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조각작품 TOP3
연속출석 :
5일 랭킹 : 0위 상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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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1 (목) 12:49

     



    3위는 5330만 달러(한화 약 579억원)에 낙찰된 'Alberto Giacometti(알베르토 자코메티)'의 'Grande tete mince(크고 얇은 두상)'입니다. 2010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된 이 작품은 1955년 제작되었으며 작품의 높이는 65cm로 그의 두상작품 중에서는 크기가 가장 큰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형태로 인해 예술작품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초 2500만~3500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었으나 경합을 통해 거의 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현재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alberto_giacomett_diego_1954_brody_christies.jpg

    large-slim-head-1954.jpg

     

    2위는 5720만 달러(한화 약 621억원)에 낙찰된 작자미상의 'Guennol Lioness(구엔놀의 암사자)' 입니다. 약 5000년 전인 3000BC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시기에 만들어진 석회암 조각상으로 1948년 바드다드 인근 유적에서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8CM에 불과한 작은 조각이지만 정교하면서도 수려한 균형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7년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되었으며현재는 개인소장 되고 있다고 합니다.


    Guennol_Lioness.jpg


    IMG_5154.jpg


    Shir_Div_Hea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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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는 1억 430만 달러(한화 약 1133억원)에 낙찰된 'Alberto Giacometti(알베르토 자코메티)'의 'L'Homme qui marche 1(걷는 남자1)'입니다. 183CM 높이의 이 작품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몇 안되는 대형 작품들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1961년도에 만들어진 이 작품의 추정가는 1200만~1800만 파운드 정도였지만 소더비 경매에서 2010년 추정가의 3배 이상의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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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하거사 2018-01-11 (목) 14:57:59
    우와 하나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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