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은 따뜻할까요?
오늘 12월2일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입니다
이친구는 수년전 교통사고로 기억을 다하진 못합니다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 지금은
무슨 연유인지 약을 먹어야지만
빗소릴 틀고자야만 잠을 잘수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신용불량에걸린 저는
하루 일을 해가면서 반성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경제이야기로
싸울때가 많습니다
사고전엔 더 어려워도
웃음꽃도 많이 피운거 같은데..
제가 죄가 많습니다 ^^;
010-4931-7896
아내의 폰번호 입니다
힘내라고 용기내라고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고
문자한번만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