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월드통합과 함께 '또 다른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월드통합은 서버간의 균형 유지와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붉은보석은 통합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통합월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22일 '가디우스'와 '바헬'이 '고돔'으로, 29일 '제노스'와 '에립트'가 '나크리에마'로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