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텐센트 게임 부총재 쳉우(程武)는 차이나조이에서 오는 8월 16일에 <블소> 중국 서버 테스트를 실시하고 개임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테스트 버전은 현재 현지화 작업을 우선 적용한 버전이고 내년 오픈 베타 시작 후 한국 서버와의 차이를 점차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액제는 미정, 내년 게임을 오픈한 후 버전의 차이를 점차 감소시켜나갈 예정
이번 중국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는 규모가 작으나 안정된 시스템, 스토리, 직업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버전 차이에 관한 문제는 테스트와 내년 오픈 베타를 시작한 후 한국 서버간의 차이를 점차 줄이는 등 점진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 내부인사의 말에 따르면 <블소> 정액제는 회원제로 요금을 받는 방식을 취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텐센트 게임 합작부 상품부 최고책임자 황림동(黄凌冬)은 현재 <블소> 정액제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고 텐센트 포털 사용자의 소비습성과 조사 연구를 거쳐 정한다고 밝혔다.
장비와 속성을 분리, 게임의 다원화를 추구
3D MMORPG 게임의 만 레벨이후 장비 모으기와 PVP외 참신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 관해 황림동(黄凌冬)은 ‘<블소>는 단순한 데이터 교환형식이 아니라 개인 존재감을 매우 강조하는 게임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테스트 중점은 유저들로 하여금 현재 <블소>의 버전의 개발 현황과 전투를 체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