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샨다게임스(대표 탄쥔자오)에서 개발한 '아스테르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운명적인 만남이 존재하는 RPG'를 표방하는 '아스테르온라인'은 커뮤니티성이 강한 콘텐츠와 여성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동화 풍의 캐주얼 MMORPG이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서버의 안정성과 테스터들의 성장 속도, 콘텐츠 만족도 등을 중점적 확인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존재하는 요일 별 퀘스트와 전직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여성 이용자들은 밝고 변화가 다양한 배경과 캐릭터에 관심을 표하며, "자동 이동 시스템과 쉬운 조작법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고 평했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7일간의 테스트에서 보여주신 기대와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게임의 안정화와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스트 기간 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명품 가방을 선물로 제공하고, 10레벨, 25레벨, 40레벨을 각각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진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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