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넷마블은 케이블 채널 OCN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이달 18일 방송되는 액션드라마 '히어로'의 주인공 양동근과 상대 배역인 오타니 료헤이를 솔저오브포춘의 캐릭터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히어로 콘텐츠 제휴를 기념해 양동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같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솔저오브포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일 히어로 콘텐츠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 솔저오브포춘의 역동적인 콘셉트과 잘 어울려 게임 속 캐릭터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게임 내에 녹여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기자 ksh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