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뮤지컬 '시카고' 가족예매권과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번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
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U+ 북마켓' 내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한 고객 중 최다
구매 고객 2명에게 뮤지컬 시카고 가족예매권을 주고, 전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뮤지컬 시카고 가족예매권 및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U+ 북마켓' 은 국내 최대 규모의 e-book 콘텐츠를 확보해 하나의
뷰어(viewer)로 모든 콘텐츠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U+ 앱마켓'과 올레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주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YES24, 알라딘, 리더스플러스의 통합 도서 검색을 통한 가격 비교 기능 ▲만화 및 이미지 파일 뷰잉 기능을 제공하고
이달 중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를 대응한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갑수 미디어사업
담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U+ 북마켓 이용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6월말에는 U+ 북마켓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 및 결제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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