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명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이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 돌입한다.
국내 서비스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은 AOS게임 'HON'이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Pre-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은 전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4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Pre-OBT를 통해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를 모두 개방한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이번 Pre-OBT에서 게임의 안정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라며 'AOS게임이나 'HON'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소개 및 안내 콘텐츠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