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머큐리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홈페이지(mercury.nolto.com)에서 테스터 신청하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권총전, 근접전 등의 신규 게임모드가 새롭게 추가되며, 신규맵 3종과 신규 총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클래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어빌리티 맵과 클래스별 주무기를 개조하여 성능과 더불어 모습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캐릭터 성장"과 관련된 재미요소도 즐겨볼 수 있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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